119섬나회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꾸러미에 쌀, 휴지, 비누 등 생필품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섬나회 회원 및 가족 18명이 참여했으며, 119섬나회는 전남소방 직장동호회로 회원 97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선물세트 전달은 지난 1월 설날,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해 수혜자 만족도가 높아 추석을 맞아 추진하게 되었다.
119섬나회 이종량 회장은 “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119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