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보육원은 1930년 일제 강점기에 불우아동 돌봄을 시작으로 현재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영아부터 24세까지의 아동ㆍ청소년들의 보호ㆍ양육시설로 총 38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시설종사자들과 생활 아동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생활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복지시설 및 보호 종료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신안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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