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6일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안보 중요성 되새기고 공로자 표창 등으로 자긍심 높여
기념식은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군 민방위대원, 시군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나주시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이 민방위 활성화 유공 공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단체와 개인 총 23명이 정부포상, 장관 및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명창환 부지사는 “민방위 대원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안보의 주역”이라며 “기념행사가 안보와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은 1975년 9월 22일 지역 민방위대 발대식 이후 해마다 전남도 주관으로 개최해 민방위 대원의 사명감과 사기를 높이고, 안보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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