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아침 간편식을 먹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아침 간편식 사업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의원은 “아침 간편식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니 아침 간편식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예산 부족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도 많지만, 아침 간편식은 학생들의 권리와 복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 아침 간편식 사업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9월부터 ‘아침 간편식 학교지원 시범사업’을 전남 6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 10억 5천만 원 배정해 아침 간편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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