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 교육생을 위한 체육시설 신축해야대형 운동장, 실내 체육관이 없어 협소한 다목적 강의실을 체육시설로 사용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잔디구장, 인재관 1층 당구장, 탁구장 외에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체육시설이 없이 다목적 강의실인 보람관을 체육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이어, 정 의원은 “인재개발원이 강진에서 개원 이후 3년이 넘게 방치되었던 잔디구장에 풋살장을 만드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많은 수가 이용할지는 좀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현재도 보람관을 실내 체육시설로 사용하고 있지만 최대 수용인원이 100명으로 적고 공간도 협소해 활용도가 낮다”며 “교육생과 주민들의 복지·건강을 위해 대형 운동장 또는 전천후 체육관 조성과 함께 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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