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전남도의원, 전남도 난(蘭) 산업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주문- 전남도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군 ‘난’ 관련 대회 종합적 검토해야
모정환 의원은 “전라남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 난 산업에 대한 지원사업은 크게 ▲한국난 명품대회 ▲한국난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등 두 가지가 있으며, 한국난 명품대회의 경우 올해 화순에 지원이 되었고,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화순과 장흥 두 군데로 확대되어 지원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전남에는 지원된 시군 말고도 시군 자체적으로 자리잡은 규모가 큰 난 대회들이 있다”며, “함평의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의 경우 대통령상, 신안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은 국무총리상의 훈격을 가진 대규모 대회들이다”고 언급하면서, 전남도 난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안상현 환경산림국장은 “좋은 대회를 지역 자체적으로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것은 높이 평가할 일이다”며, “각 지역에서 도의 사업지원을 요청한다면 협의하여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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