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식 전남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장성군 노인종합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시설 종사자 격려
‘프란치스꼬의 집’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요양시설과 인지ㆍ재활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5명(남10, 여65)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명절이 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더욱 외로운 분들이 많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 확대와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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