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8일 설 명절에 앞서 강진군 소재 은빛마을요양원을 방문해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은빛마을요양원’은 중풍 및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분들에게 신체활동과 재활활동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힘든 여건 상황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어려움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김 의원은 “힘든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종사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웅 의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