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남도의원,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런 옥당중 일원 되길”4일, 영광옥당중학교 첫 입학식 참석
영광옥당중학교는 1961년 ‘영광여자중학교’로 설립되었으나 올해 3월 1일부터 남녀공학으로의 전환됨과 동시에 ‘영광옥당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새 출발을 시작하고 첫 입학식을 열었다.
장은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광여자중학교의 졸업생 중 한 명으로 옥당중학교의 첫 입학식에 축사를 맡게되어 영광이다”며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교육의 정신과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지역민의 사랑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얼마나 성장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지 기대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밝고 희망찰 것이라 확신하고,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도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전남의 미래 인재 육성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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