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모정환 도의원, 동함평산단입주기업협의회, 전남도ㆍ함평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입주기업의 현황과 고충, 관련 제도개선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수입ㆍ수출 전략 마련, ▲인구소멸의 지역적 한계에 따른 근로자 고용 등의 고충, ▲복합용지로의 용도 변경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모정환 의원은 “함평의 발전을 위해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동함평산단입주기업협의회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활동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전남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불편한 사항은 예산확보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각적이고 활발한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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