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창원특례시장기 검도대회, 열정과 화합으로 성료초·중·고, 여자·일반 300여 명 참가, 기량 뿜뿜~ 존중·배려 열전 펼쳐
창원특례시는 14일 ‘제11회 창원특례시장기 검도대회’가 마산 가포고 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검도 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 여자, 일반부 3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 대회는 지역 검도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친목 도모, 우수선수 발굴 및 저변확대 등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그간 연마한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과 거두시길 기대한다” “또한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검도를 비롯한 생활체육 인구 증가, 건전한 여가선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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