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전북도의원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근로자 대상으로한 브로커 차단하고, 사후관리 강화해야”해외도시와 단순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리 추구할 수 있는 관계구축 주문
김 의원은“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도시와의 협약 증가에 대해서도,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리를 찾을 수 있는 관계구축이 중요하다”며 “전북특자도가 해외 도시들로부터 어떠한 실리를 얻을 것인지 진지한 고민속에서 교류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14개 시․군에 6만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현재 도시권에 소재해 있는 외국인지원센터 외에 각 시․군에도 외국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시설이 필요하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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