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현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 의(義)는 무엇인가’평화·통일 시대 맞이하는 의(義)로운 전남교육 정체성 찾아야 한다.
서대현 의원은 “광주는 5·18, 전북은 동학혁명 등 대표적인 역사가 있는데 전남의 혼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하며 “전남의 의(義)역사 교육을 강화하여 전남 혼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남의 의(義)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하여 역사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역사 인식 확립의 필요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 전남도 전남만의 무기인 전남 의(義)를 가질 수 있도록 전남 지역사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남 의(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며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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