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14시 11분경 남양리 중산마을 인근 갯벌에 사람이 빠졌다는신고를 접수한 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밤 14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했으며, 수난인명구조 장비인 구명환과 드로우백을 연결, 요구조자에 접근하여 요구조자를 갯벌에서 안전하게 구조완료 했다.
구조된 요구조자의 의식과 활력징후는 모두 양호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상태이다.
서승호 서장은 “수난 사고의 성공적인 인명 구조를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고흥소방서는 더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며 군민의 생명 보호에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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