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봉래면으로 전입한 5년 이내의 귀농어 귀촌인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귀농어 귀촌인 협의회 구성으로 실질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농어 귀촌인들의 자기소개, 정보 및 경험 공유, 불편 사항 건의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종 봉래면장은 “봉래면은 앞으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우주시대의 중심이 될 지역”이라며, “봉래면으로 전입한 귀농어 귀촌인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래면에서는 귀농어 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들은 군 담당 부서와 협력하여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귀농어 귀촌인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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