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고흥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경계 조정 및 면적증감에 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9월 3일 도화 구암1지구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경계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에서 다시 측량하거나 인접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경계를 재설정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계 조정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자세히 확인할 계획이다. 추후 우편으로도 측량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니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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