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여수광양만권 세계가 주목할 동북아 LNG 허브 될 것” 강조- 4일,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 참석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업대표자 등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프로젝트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착공 세레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달 여수 묘도 LNG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중 전국 최대 규모이자 정부 기회발전특구의 전국 최초로 투자를 실현한 사례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로써 여수광양만권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동북아 LNG 에너지 허브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