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창립된 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인들을 비롯해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조정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비전특강, 유관기관 정책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제12대 전·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농공단지특화지원사업을 비롯한 연구개발사업, 협의회 네트워크사업 등에 대한 정책·예산 지원활동을 통해 농공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윤명희 위원장은 “농공단지는 지역산업 발전과 농어촌 소득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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