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소방의 날은 화재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신제철·남, 오영애·여), 최백열 마른김영어조합법인 대표,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및 묵념,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승호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소방서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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