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역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JB모바일아파트대출’우대금리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품특징을 살려 광주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 예상한도 및 금리 조회를 실시한 고객을 이번 이벤트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판매한도 500억원까지 선착순으로 최고 연 1.2%p(포인트) 우대금리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신용(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사용 시 0.3%p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평균잔액이 100만원 이상 시 0.4%p ▲대출 갈아타기(대환) 및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대출 신청 시 0.3%p, 신규 구입자금으로 신청시 0.2%p)을 모두 충족하고 우대금리쿠폰까지 적용하면 최고 연 2.2%p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4.07%를 적용받을 수 있다. (2023.08.10.기준)
광주은행‘KJB모바일아파트대출’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100% 비대면 대출상품으로 ▲신규 구입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 ▲생활안정자금 등의 목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상환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매년 최초 대출금의 10% 범위 내 면제하여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대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은행 개인뱅킹’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고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주거 비용 경감을 위해‘KJB모바일 아파트대출’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시행하여 복잡한 조건 없이 손쉽게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을 통해 많은 고객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