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내부조직장 역량강화와 내부 결속력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익산시에서 추천한 미륵사지박물관 문화해설사와 함께 찬란한 백제의 역사 설명을 듣고 느끼며 견문을 넓혔고, 동광양농협에 대한 고찰 및 의견을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내부조직장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내부조직장은 이사, 감사, 대의원, 운영평가자문위원, 선거관리위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주부모임, 장수대학, 주부대학, 여성문화체험반, 강강술래단, 집행부 등 3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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