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부스 운영-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꼬막은 벌교랑께”- 남도 음식 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벌교 꼬막거리 홍보!
홍보부스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성군 소재 꼬막 전문 음식점과 주요 관광지 정보를 담은 꼬막 지도 책자를 배포하고, 축제장 내 체험부스와 종합안내소에도 배부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중점 홍보했다.
특히,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 홍보한 관광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립톡, 열쇠고리, 에코백, 보냉백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을 홍보부스 운영요원으로 활용해 꼬막거리와 꼬막축제 홍보는 물론 관광객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축제장 내 음식점 지도 점검도 병행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꼬막철을 맞아 벌교꼬막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만큼 꼬막거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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