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아리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환경보호 전시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방범동아리는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우범지역 방범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내 다중 밀집 지역 안전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도적으로 봉사에 나서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축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방과후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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