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주)금양, 부산산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아난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후원하는 자리로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부산 기장, 미래 먹거리 창출하라" 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 중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정욱기 공동후원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파이낸셜 미디어 그룹에서 2012년 전국 최초 지역종합 일간경제지로
창간한 부산파이낸셜뉴스가 부산의 기초자치 단체가 안고 있는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
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열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고리원자력본부와 방사선의과학단지와 명례산업단지, 정관산업단지 등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굴지의 산업단지와 2차전지 메카를 꿈꾸는 (주)금양 등이 신규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 중인 지역이며 부산에서 가장 긴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을 이끌며 차세대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교통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근로자들의 출퇴근과 신도시 입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기에 창간 11주년 맞는 부산파이낸셜뉴스는 글로벌 시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한다는 창간 취지에 걸맞게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부산
기장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과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아젠다를 제시하고자 한다.
윤봉학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정동만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정종복 부산광역시 기장군수의 축사와 기조연설로 (주)금양 장석영 부회장의 글로벌 "2차전지 메카" 기장군 을 시작으로 이승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강의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윤경섭 팀장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꽃,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라는 강연을 끝으로 컨퍼런스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로 아름다운 부산광역시 기장군을 사람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유익한 의견이 공유되는 토론의 장이 되어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함께 기초자치단체 현안을 풀기 위해 시도하는 컨퍼런스에 큰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초대받은 (주)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다수의 몽골 지자체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커넥트스페이스 남성화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국내 최초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인물로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 활동할 지사장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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