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커넥트패밀리 (대표이사 정유현) 등 계열사 대표진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회(Woman Interested in Nuclear Energy ; WINE)는 원자력 에너지의 장점과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그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원자력 에너지와 지구환경, 사회봉사 등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축하공연으로 부울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소속의 피아니스트 배성환과 부산, 경남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유튜브 색소폰 연주자 사상공주 이성자의 공연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했다.
WINE의 문정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현시점에서 최선의 에너지임을 인식하고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가 나올 때까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회의 첫걸음을 축하해 준 고리원자력의 이광훈 본부장은 “지난 봄부터 원자력 에너지의 효율성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홍보관을 찾고 수차례 모임을 가지며 회원을 모집하고 단체를 튼튼하게 갖추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운영진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 김쌍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상임감사, 오보근 전 부산광역시의원, 윤지영 전 부산광역시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장제원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와 발대식을 축하하고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원자력 에너지의 올바른 홍보와 교육활동 등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록 준비 과정이 어렵고 길어서 힘들기는 했지만 발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40명의 회원들은 사전에 견학신청 등록을 하고 당일 발전소 견학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서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이영미 사무국장이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회가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 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할지 주목이 된다.
㈜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다수의 몽골 지자체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 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 활동할 지사장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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