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르신 활기찬 노후위해 일자리 확보 온힘종사자 등 워크숍…우수사례 공유·중장기 추진방향 모색
워크숍에선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를 격려하고, 타 시·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중장기 노인일자리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대덕구 시니어클럽(다과유통사업단)과 대구달성시니어클럽(비슬애찬사업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노인일자리 종사자들이 일선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장으로 ‘나의 웃음지수가 행복한 삶을 좌우한다’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평권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워크숍이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어르신 일자리 확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5만 7천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내년도 6만 4천여 개로 확대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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