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잔치의 성공을 위해 구들장식당, 금호회, 광영동새마을부녀회, 회수와 아이들,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광양시마술협회, 신광양라이온스클럽,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우리주유소(광영) 안차진 대표, 주)그린마린 이석호 대표, 국민건강보험공단광양구례지사 김지수 주임, 주)에스더불테크 고채식 대표, 초입커피 고희원 대표,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 광양시새마을금고 김재숙 이사장, 영자네별장 황성환 대표, 광영마을관리사회적협조합 김윤선 이사장. 주)프롬스 최판수 이사, 김사랑 가수, 21세기헤어리더(중마동) 장은주 대표, 광양제철소 압연부 박종일 부소장 등 여러분들이 행사 도움을 주었다.
잔치날씨도 추웠지만 따뜻한 점심식사 제공과 재능봉사로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율동체조, 숟가락난타),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퓨전연극, 숟가락난타, 퓨전장구), 광양시마술협회(변검술, 마술), 신광양라이온스클럽공연(노래), 회수와 아이들(노래)등의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즉석에 만든 음식과 신나는 노래 등에 어르신들은 어깨가 들썩이며 흥겨워 했다.
어르신 효 큰 잔치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로 2017년 중마동, 2018년 골약동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3년 광영동에서 열렸다.
특히 추진위원장인 문병두, 박영희, 이병채(병채로통채로)씨는 “이번 2023 광영동 어르신 효 큰 잔치를 통해 올해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후원, 참여단체, 협조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이병채(병채로통채로)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과 인터뷰에서 “어르신을 더욱 공경하고 지역 이웃을 사랑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을을 나눠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