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에는 보성고등학교 학생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호국기념관, 보성 순국학생 위령비를 탐방하였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통해 얻어진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 지청장은 “이번 현장 탐방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보훈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으로, 일류보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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