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새해 첫날 현장행보로 지역발전 의지 다져역점 현안사업장 점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마련 지시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할 2024년 새해 군정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현안 사업을 직접 챙기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사업장 점검은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어선건조 진흥단지 ▲녹동신항 물류센터 신설 ▲스마트팜 청년창업 및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동강특화농공단지 ▲남양 우도 인도교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등 3대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 역량을 집중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종 사업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에서 듣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한편,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발사체 앵커기업과 대기업 및 소부장기업 적극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드론택시 관광상품화,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조성,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조성 등 군민 행복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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