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강화 목표’ 김천상무, 2024시즌 ‘푸드슝~ Zone’, ‘스타디움 투어’ 신규 런칭!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6일 2024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운영 좌석은 테이블석, 가변석(W구역, N구역), 일반석, 원정석 그리고 2024시즌 새로 런칭한 ‘푸드슝~ zone(테이블석)’이 운영된다.
김천상무는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탠딩석을 성인, 학생 구분 없이 5,000원으로 조정했다. 스탠딩석의 가치를 높여, 충성도 높은 팬들이 김천상무만의 응원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소속감을 고취 시키겠다는 취지다. 테이블석에는 2024시즌 신규 런칭한 ‘푸드슝~ zone’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부가 상품으로 스타디움 투어 패키지를 출시해 홈경기에 특별함을 더했다.
‘푸드슝~ zone(테이블석)’은 ‘Gimcheon 2021’ 맥주와 푸드트럭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좌석이다. 맥주 2잔과 닭꼬치, 소떡소떡, 닭강정 등 푸드트럭 메뉴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맥주는 음료로 변경할 수 있으며, 직접 좌석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푸드슝~ zone(테이블석)’은 2인 기준 5석으로 한정돼 있으며, 4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스타디움 투어는 홈경기 3시간 전, 라커룸과 그라운드 등 스타디움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상품은 15,000원으로 홈경기 예매 시, 티켓링크를 통해서 부가 상품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매 홈경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념 뱃지가 함께 제공된다.
2024시즌 김천상무는 관중 유치를 위해 김천시민 2,000원 할인뿐만 아니라 구미시민 1,000원 할인정책을 추가해 연고지역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미취학(만 36개월 ~ 7세)의 경우, 테이블석 제외 전 구역 3,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김천상무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4’ 울산HD 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입장권 정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