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은 내달 6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관내 홍보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1기 서포터즈 호호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명이며,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면서 관내 행사 및 프로그램 홍보와 관람객들에게 알려야 할 다양한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자격 요건은 호남호국기념관에 관심이 많고 현장 취재 및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한 자로, 월 1회 이상 관내 홍보 SNS 콘텐츠 제출이 가능한 자이다. 또한 호남호국기념관 발대식, 해단식과 오프라인 행사 2회 참석이 필수이며, SNS 활용이 우수한 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호남호국기념관은 월별 활동 게시 건수에 따라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 우수 서포터즈 포상,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을 원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www.honam625.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형선 호남호국기념관장은 “관내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 정보를 관람객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