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

20대부터 60대까지 하나 된 여성동호인 축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4/04 [09:50]

20대부터 60대까지 하나 된 여성동호인 축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4/04 [09:50]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여성 동호인 축구 축제인 ‘2024 렛츠플레이 레이디스 축구 페스티벌’이 3월 30일과 31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24 렛츠플레이 레이디스 축구 페스티벌’은 확산된 여성 동호인 축구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20~30대 부문과 40대 이상 부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부문 29개 팀과 40대 이상 부문 14개 팀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보다 많은 팀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6인제 스몰사이즈드 풋볼, 전후반 각15분 경기로 치러졌다.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