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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5월 25~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개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4/11 [12:36]

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5월 25~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개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4/11 [12:36]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부터 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일 신청 마감한다.

 

 

△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네이버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지정된 메일(ansoju2000@hanmail.net)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축구를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실내 운동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인이 즐기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남녀노소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그 인기에 발맞춰 전 풋살 국가대표인 최경진 선수(현 서울은평 ZD스포츠 감독)를 초청해 풋살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참가선수 누구나 요점 교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대회 참가는 물론, 풋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최초로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국의 풋살동호인들이 고성군을 방문함에 따라 고성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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