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

고흥소방서, 고흥분청박물관서 직장교육 실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4/05/21 [14:57]

고흥소방서, 고흥분청박물관서 직장교육 실시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4/05/21 [14:57]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송시종 문화원장이 ‘고흥의 역사와 이순신을 만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직장교육 시작 전 중점비위 근절 및 직원 소통의 시간을 위해 ‘청렴다방’을 운영하여 소방서 직원들 및 분청박물관 관계자에게 커피 80여잔을 준비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였고, 고흥군 공영민 군수와 고흥소방서 서승호 서장이 △ 박물관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공유 △ 고흥소방서 직원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전시관 관람 등을 위한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문화원장의 특별강의는 고흥소방서 연중 직장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분기별 지역의 명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고, 고흥군의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와 미래 박물관의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다.

 

 

송시종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보고 느낄수 있는 열린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승호 서장은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할 방안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해 직원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라며 “이번 송시종 문화원장님의 특강으로 고흥군의 유구한 역사와 밝은 미래 방향성에 대하여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오직 군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