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환 경장은 16세 첫 헌혈을 시작으로 21년째 헌혈을 해오고 있으며 헌혈 부족 기사를 접할 때면 항상 근처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 헌혈을 하였고 해군 장교로 복무하던 군 복무 시절 꾸준한 헌혈로 부대원들에게 솔선수범하여 헌혈 독려에 앞장섰다.
또한 김 경장은 헌혈증서를 백혈병 등 사회에 수혈이 필요한 곳에 모두 기증하였으며 봉사활동 600시간, 사랑의 집 짓기, 해외봉사 3회 등 평소 헌혈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봉환 경장은“헌혈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보람되고 값진 봉사”라며“100회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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