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반찬배달 식사하셨어요’는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내 가족을 위해 반찬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불고기 볶음, 꽈리멸치볶음, 소고기미역국을 준비했으며, 맛있게 만들어진 수제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기자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와의 인터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유엔 지속 가능목표(SDGs) 중 빈곤과 굶주림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홀로 지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라며 “절대 빈곤층 없는 이웃들이 나눔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통해 광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인식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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