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친절한 보성 만들기’ 활동은 여름 휴가철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보성읍 기관, 단체가 솔선수범해 도로변 풀베기, 시가지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깨끗하고 친절한 보성 만들기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읍장을 반장으로 추진대책반을 구성해 주 2회 이상 현장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또한, 보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상가, 요식업소 종사자 친절 교육, 청결 유지 점검,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 등으로 다시 찾는 보성 이미지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피서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보성을 찾고 다시 올 수 있도록 청결 유지를 기본으로 최고의 친절로 손님을 맞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은 오는 8월 25일까지를 피서철 깨끗한 환경조성, 친절한 손님맞이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매력 넘치는 보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