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기업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남성화가 평화대사로써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2024 피스로드 부산 통일대장정 출정식’에 초대받아 실무진들과 함께 참석했다.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주)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 (주)커넥트패밀리 대표이사 정유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통일부와 16개 광역시도 자치단체의 후원으로 전개 되는 피스로드는 올해 12년째로 지난 2013년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통일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4년 14개 국, 2015년 120개국,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25개국, 2018년에는 130개국이 참석하는 대회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160개국, 40만 명이 참가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6월 1일 경기도 가평을 시작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전국광역시도 및 시군구별로 1만 명이 동참하는 자전거 국토 종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까지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을 목표로 위촉운동을 전개해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주종기 부산시 대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피스로드는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우리의 통일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국민적 운동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피스로드 통일대장정과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 운동을 통해 남북 그리고 세계시민이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하는 '한민족 공생 공영 행복공동체'에 대한 꿈을 확산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은 1987년 창설 이래로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남북통일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선도해 왔다"며 "부산에서 시작되는 힘찬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국민들의 통일 염원에 다시 불을 지피고 경색된 남북간의 문을 힘차게 두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영상축사에서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달리는 여러분의 모습은 부산의 평화통일의 대한 염원을 전 세계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피스로드를 통해 아이들이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고 교육청도 학생체험 중심의 통일 교육과 자료개발 및 보급으로 아이들이 '남북통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출정식에 이어 자전거 종주단은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부산시청 광장에서부터 유엔기념공원까지 약 8.4km를 달렸다.
유엔기념공원에서는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22개 국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올해 자전거 국토종주는 지난 5월 24일 선문대학교에서 200명의 국제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한일 연합 종주단이 부산을 출발해 경남을 거쳐 경북, 대구, 문경새재, 서울을 거쳐 종주완료 지점인 파주 임진각까지 총 3,800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석한 남성화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세계평화연합 (UPF)에서 주최한 제49차 부산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에서 평화대사 위촉을 받은 인물로 21세기 공유경제 트랜드에 맞는 방향성으로 국내외 기업, 협회, 단체, 기관, 국가와 협업하여 만든 상생 공유 플랫폼 체계를 글로벌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운영하는 ㈜커넥트스페이스는 KT 커넥팅 파트너사로 올해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글로벌 통합 인플루언서 공유 앱을 준비중이며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참여 등 이슈가 되고있는 기업이다.
몽골 여러 지자체들로부터 한국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정식위임을 받아 현재까지 다방면으로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계절노동자 및 국내 부족한 산업인력, 학술 교류 및 유학생 유치, 몽골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중이며 교류가 필요한 국내 지자체나 기업 및 단체들과 협약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의 기회 및 글로벌 기업 활동의 기회를 활용할 지사를 구축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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