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소농 대전은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식품 전시·판매, 바이어 상담, 부대행사 등이 이뤄진다.
고흥군 부스에서는 강소 농가 ㈜하루애꽃(대표 손현숙)이 참가해 깨강정, 에센셜오일 3종, 라벤더 비누 등의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된다.
손현숙 대표는 강소 농가로 예비 사회적기업인 ㈜하루애꽃을 운영하며 꽃을 이용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천하며 기능성 에센셜오일과 꽃차 등 다양한 상품들을 브랜드화해 치유사업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대전을 통해 강소농 상품 퀄리티와 시장 경쟁력을 부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3년 강소농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영개선 실천 교육 9회, 스마트 강소농 교육 5회 등을 추진해 30여 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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