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부터 7시까지 2부에 걸처 2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동지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늘로써 시위한지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이태원참사를 계기로 시작하였는데그동안 보람도 있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행인들을 만나고, 격려도 해주시고, 함께 할 동지들도 만났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매번 집회때마다 느끼지만,우리의 외침이 허공에서 떠돌다 사라지는 공허한메아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그들에게 전달되고, 인식되어, 내년 총선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1년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주변상가와 행인 여러분께 시끄럽게 해드렸는데, 오히려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동지 여러분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부족한 저를 믿고 끝까지 함께해주신 동지분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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